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자들에게는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진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인과 의인의 마음의 방향과 활동을 생각하여야 한다.
이것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좇는다’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즉 마음의 성향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자기가 자기에 주인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반면에 영에 속한 사람이라 함은 구원을 얻은 자의 운명을 말한다. 즉 생각과 마음의 방향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사람이다.
구원은 의와 거룩과 영광의 자리로 가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영적인 기능과 판단을 하는 기능이 거룩하신 하나님에게로 향하여 있음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의와 거룩과 영광으로의 초대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가 되었다면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고 있는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율법에 완벽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은 거룩과 영광을 행하여 생각을 하고 거룩의 길을 따라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하셔서 율법의 완성의 자리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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