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요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요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롬 8:24)


로마서 8장에서는 구원의 안전성과 완전성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며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가 시작하시고 끝을 내고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사람의 생각이나 의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짐으로 소망이 생길 수밖에 없음을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살피려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을 시켰다. 그래서 더 이상 죄의 지배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성령이 함께 함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에게 더 가까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점점 거룩한 자가 되어 가는 것이다.


신자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열심과 의지로 이루어 가신다. 그러므로 구원의 소망을 굳게 잡을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가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데 있어서 독생자 아들까지 내어주시면서 이루신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은혜를 받고 믿는 자가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고백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에 대하여 로마서 8장에서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믿음에 대하여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으면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만일 무속 신앙의 종교심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성경적인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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