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욘 1:14)


요나서는 오바댜서의 말씀과 비교가 된다.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는 심판을 받게 되지만 반면에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심판이 계획되어 있을지라도 돌이키시겠다는 것이다.


먼저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 여호와임을 말한다. 선지자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지만 거역을 하여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탄다. 그렇지만 풍랑을 일게 하고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회개함으로 다시 니느웨로 향하게 하는 하나님의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이다. 이방인 사공들이 부르짖을 때에도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였을 때에도 들으셨다.


이방인들을 사랑하셔서 이스라엘을 복음의 통로로 불렀으나 그 사명을 거부하는 요나의 모습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것이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요나는 선지자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선지자로 수치스러운 명예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요나와 같이 수치스러운 직분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지와 열심히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방 땅에 복음을 전하려 하였습니다.

요나와 이스라엘이 불순종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에 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요나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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