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옵 1:10)


오바댜서는 에돔의 국가적 재앙과 심판을 선언하는 내용이다. 내용으로는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과 구원으로 되어 있다.


에돔의 범죄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교만하였던 것들을 열거하고, 형제 나라인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멸망당하는 것을 기뻐하였고, 에돔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계시하고 있다.


여호와 앞에 교만이라 함은 자신을 과시하며 드높이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여호와의 말도 듣지 않고 복종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인하여 에돔의 심판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완전히 진멸을 한다. “드민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말미암아 에서의 산에 있는 사람은 다 죽임을 당하여 멸절되리라”(옵 1:9)


이스라엘에 대하여 잔악하고 포악한 행동을 하였다. 그것은 마치 고와와 과부 같이 약한 자들에게 부당하게 대하는 것처럼 하였고 교활한 계획까지 세웠다.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옵 1:10)


이와 같은 에돔도 여호와의 구원의 날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올 것이라 하였다. “구원 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옵 1:2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본문에서 이 세상의 모든 나라가 타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세력을 파하시고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여 그의 나라로 불러 드렸음이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우리들은 구약의 계시의 말씀을 성취한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은 정확무오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에 감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죄의 심판에서 면하였으며, 하나님과 화목의 관계이며, 날마다 거룩을 향하여 나가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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