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암 9:14)


아모스 9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판에 앞서 성전이 먼저 무너질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처소인 성전을 떠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 속으로 숨을지라도, 갈멜 산꼭대기에 숨을 지라도, 원수들에게 포로로 잡혀갈지라도 심판이 임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렇게 멸망시키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창조자가 되시고 심판주가 되신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모든 백성과 자연을 다스리는 능력자임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주변의 나라들과는 달리 범죄하였을지라도 궁극적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믿음의 선조들과 약속이 근거가 된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7:8)


이 약속의 말씀이 근거가 되어 범죄한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됨을 말한다. 그래서 유다 지파에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와 같은 말씀을 전하는 것은 진노의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여호와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가 되시고 심판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면 이방신 앞에서 머리를 숙일 수 없게 됩니다.

우리들의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 것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성경의 말씀을 상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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