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


시편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속의 말씀과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야 한다. 여호와께서 믿음의 조상들과 약속하신 것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광야에서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였다. 그것에 대한 비유로 악인들의 꾀, 죄인들의 길, 오만한 자들의 자리라 한다.


‘악인들의 꾀라’ 함은 애굽이 생각이 나서 그곳에서 먹었던 것을 음식들이 생각이 나게 한다. 악인들의 고집은 배가 고파서 가나안으로 향하여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시험을 하였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라는 것은 여호와를 금송아지로 만들어 섬긴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저들을 부패한 백성이라 하였다.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가나안에 정탐군을 보내고 돌아와 보고하는 장면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적하는 것이다. 한 지도자를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려한 것이다.


이와 같은 범죄를 하게 된 것은 여호와의 율법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첫 계명인 여호와 이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아야 하고, 둘째 계명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를 우상으로 섬기지 말라, 셋째 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거짓으로 높이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낮이나 밤이나 지켜야 함을 말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자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그래서 의인의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6)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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