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 8:11)


아모스 8장에서는 북이스라엘의 끝이 왔음을 여름 과일 비유로 나타내신다. 즉 심판이 임하는데 백성들이 행하였던 대로 보응의 심판을 하신다.


모든 악행이라 한다. 달리 말하면 선한 것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암 8:7)


이제 약속의 말씀인 율법의 조항으로 심판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백성들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나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외치는 거짓 선지자들은 많지만 생명의 말씀을 마실 수 없음을 말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 8:11)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나지만 정작 마실 식수는 없다.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설교가 매스컴을 통하여 들여지고 있지만 정작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귀하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마지막 때를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교훈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열 처녀의 비유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기름을 준비하러 갔습니다.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10)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야 하고 여호와의 약속의 말씀을 배우고 지켜야 합니다.

신랑이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러 간 사이에 천국문이 닫혔던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여 구원을 구하려 하여도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즉 그 백성들이 마실 물이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죽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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