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32:32)


에스겔 32장은 애굽 왕 큰 악어의 심판이다. 여호와께서 애굽 왕을 심판하시는 내용은 큰 교훈을 준다. 즉 어떠한 권력도 만군의 여호와를 이길 수 없고 언약의 백성이 아니면 구덩이로 내려가 죽은 자들과 함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로마서에서는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롬 9:17) 바로 왕을 이 일을 위하여 세웠다고 한다.


그러므로 권력과 명예와 돈으로 여호와의 심판을 피할 수 없고 오직 여호와와 언약을 맺은 백성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체의 포피를 자르고 언약을 맺었지만 신약시대의 언약의 백성들은 마음에 할례를 통하여 언약의 백성이 된다. 마음의 할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언약의 백성이 된 증거는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삼는 것입니다.

즉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고 나는 그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육체 가운데 살지만 나의 고집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인이 되시는 그분의 고집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마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이렇게 사셔야 언약의 백성이 되었음을 증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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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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