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죽임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수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잡혀 가며 그 터가 헐릴 것이요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죽임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수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잡혀 가며 그 터가 헐릴 것이요”(겔 30:4)


에스겔 30장에서는 애굽과 동맹국들에게 임할 파멸이다. 여호와의 날이 파멸이라는 것이다. “그 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겔 30:3)


여호와의 날이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시행되는 날임을 말한다. 애굽의 교만한 권세는 우상들과 왕과 군사들과 견고한 성읍이다. 이러한 애굽을 지지하는 동맹국들에 대한 심판이라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의 강들을 파괴하신다. 그것은 강 위에 인위적으로 만든 수로나 댐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애굽 전역에 식수와 농업 용수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외부의 침공이 있을 때에 식수와 식량 부족으로 인하여 이중고로 고통을 겪어야 함을 말한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고통의 극심함을 당하면서 패망을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애굽을 지지하는 동맹국들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변의 나라들은 나일 강으로부터 오는 식수와 농업 용수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애굽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굽이 심판을 받을 때에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무슨 말을 하려 하는 것입니까?

구원도 개인 구원이며, 심판도 개인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 애굽에 있는 것에 차이를 구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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