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겔 36:17)


이스라엘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하면서 범죄한 것을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다고 한다. 왜 이런 표현을 쓰는지 궁금하다.


성경에서 피의 유출은 생명의 상실을 의미하는 동시에 죄악으로 여겼다.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레 15:19)


즉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을 말한다. 월경 중에 있다함은 생명의 결실을 이루지 못함으로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피가 땅위로 흐른다는 것은 열매가 없는 죽음을 말한다.


이스라엘의 행위가 이와 같다고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되면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보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 15:2)


그래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으라”(요 15: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에서 열매라 함은 결실입니다.

그것은 택함을 받은 자들이 여호와의 계명을 지켰을 때에 나타나는 성품이며 행위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계명을 지키게 되면 열매를 먹을 때에 느끼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이 기쁨을 주시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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