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시 135:4)


시편 135편을 읽다가 보면 ‘찬송하라, 찬양하라, 송축하라’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본문의 말씀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택하셨다고 한다. 그 이유는 택한 자들을 통하여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였다. 바로에게 압제 당하여 자유를 누리지 못하며 고통 속에 살았다. 그런데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하여 종에서 자유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고 인도와 보호하여 주신다.


시편의 기자는 그와 같은 은혜를 주신 여호와께 찬양을 하라 한다. 왜 그런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들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믿는 우상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시 135:17)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찬양과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므로 구원에 대한 감사를 하여야 한다. 그 구원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시온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시 135:2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기에 그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이 교회에 모여 감사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구원의 능력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우리들의 간구를 올려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나타난 구원의 능력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송가의 가사는 성삼위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대중가요 가사들은 나를 위로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분별하게 되면 찬양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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