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땅을 덮음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라

 “구름이 땅을 덮음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라”(겔 38:16) 


에스겔 37장에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번성을 맞이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런데 38장에서는 번성항 다윗의 나라를 대적하는 연합군 즉 사탄의 세력을 소개하고 있다.


평화의 고을을 동서 사방에서 세력을 모아 겁탁하며 노략을 한다.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주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겔 38:11)


그런데 이 일을 통하여 마지막 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국 즉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모든 자들을 심판하심을 미리 보여 주신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알게 하여 구원을 사모하게 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반 민족에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돌이키게 하기 위함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탄의 세력은 사방에서 우는 사자와 같이 다가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그런데 택함 받는 자들이 당하는 고난은 잠깐이라 합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토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 5:10)

그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되고 강하며 견고한 터 위에 세우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즉 사탄의 세력은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결단코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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