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날이 찬 후에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모든 날이 찬 후에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43:27)


에스겔 43장에서는 여호와의 영광이 다시 성전에 임함을 말하고 있다. 이 성전은 솔로몬 성전과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보아야 한다.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안뜰로 들어가서 그 영광의 현현을 보는 데는 성령의 인도가 필요하다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겔 43:5)


이 성전은 하나님의 뜻이 계시되어 있고 영적 윤리적 규범들의 제시하므로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의 성결한 삶이란 원리를 갖고 있다.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적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겔 43:11하)


새 성전이 있고 메시야를 통한 새 법이 선포된다. 그 법의 사상은 하나님의 영원한 임재의 새 성전의 제일 원리는 거룩이다.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겔 43:12)


새 성전에서 드려질 거룩한 예배의 새로운 규범을 소개 된다. 이 성전은 하나님의 처소이면서 그 백성들과의 관계가 새롭게 회복되고 갱신이 된다. 그러면서 번제단의 규모와 봉헌 규례를 말씀하신다.


번제단 봉헌식을 드리면서 번제물에 소금을 쳐야 한다. 그 이유는 모든 부정을 제거하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다.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겔 43:24)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들은 번제와 감사제를 드려야 한다. 번제는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유지와 백성들의 온전한 헌신이며, 감사제는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려지는 제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번제단 봉헌을 하는데 에스겔이 하는데는 이유와 계시가 있다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제사장입니다.

이 제사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그분이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계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히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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