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골 1:12)


시편 136편에서 구원에 대한 감사, 비천할 때, 강한 대적에서 건져내 주신 은혜를 찬양하였다. 그런데 그 모든 은혜가 골로새 교회와 주님께서 피값을 치루시고 세우신 교회에 임한 것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이여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 아버지에게 감사 찬양하라 한다. 감사의 내용은 우리들이 흑암의 권세에 잡혀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강한 팔을 펴서 구원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이 말씀은 시편 136편으로 해석을 하면 바벨론에서 노예로 붙잡혀 있는 이스라엘을 건지시고 새 가나안 땅에 입성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4)


구약에서는 모세의 인도를 받았다면 신약의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았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4)


시편 136편의 기자나 사도 바울이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그것은 구원을 받은 백성들의 필연적인 것이 감사 찬양이다. 왜 그런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시고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값없이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 주 업무는 찬양이다. 이것은 천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죄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계 7:11-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도 도와주십니다.

”우리를 지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3)

또 날마다 일용한 양식을 주십니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5)

이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며 찬양하며 송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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