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겔 29:3)


에스겔 29장은 애굽이 심판을 받는 내용이다. 애굽의 왕의 교만은 나일 강을 자신이 자신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교만이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여호와의 심판이 나일 강의 악어와 물고기를 강 가운데서 끌어내어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애굽을 흩어지게 하여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된다. “나라 가운데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나라들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나라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겔 29:15)


애굽이 미약한 나라가 됨으로 인하여 다시는 이스라엘이 애굽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지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겔 29:1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갖고 있는 것은 모두 창조주 하나님의 것입니다.

땅의 원주인은 그분의 것인데 사람들이 경계선을 정하여 자기의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태양과 비와 구름은 누구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다.

햇볕을 주시고 비를 주셔서 우리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애굽과 같은 교만 죄를 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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