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영광과 위대함이 에덴의 나무들 중에서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에서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너의 영광과 위대함이 에덴의 나무들 중에서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에서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겔 31:18)


에스겔 31장에서는 애굽의 멸망을 말하는데 앗수르의 예를 들어서 말씀하고 있다. 이미 멸망한 앗수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세상적인 힘에만 의지한 채 교만함을 말한다.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고 함은 이방민족으로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세력을 대표하는 상징이 애굽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앗수르는 ‘레바론 백향목’의 아름다움처럼 영화와 번영을 누렸다. “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들은 숲의 그늘 같으며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겔 31:3)


그와 같이 애굽도 영광을 누렸다.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그 무리에게 이르기를 네 큰 위엄을 누구에게 비하랴”(겔 31:2)


이와 같은 은혜를 누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스라엘도 시기할 정도로 앗수르를 탁월하게 하셨다. “내가 그 가지를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다 시기하였느니라”(겔 31: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즉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심판이 있는데 할례 받지 못한 자들과 교만한 자들에게 임함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는 날에 심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며 하나님 앞에 교만하여 그분의 뜻을 거역하는 성령훼방죄에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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