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34:1)


시편 134편은 순례자들이 밤에 성전을 찾아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여호와께 찬양을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찬양을 드리되 손을 들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라 한다.


그리하였더니 창조주 여호와께로부터 시온에서 복이 임한다. 그것은 영생의 복이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게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3)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을 수 있는 복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4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시편의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의 약속을 받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하시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골 1:12)

그러므로 찬양의 내용이 구원을 받은 감사에 대한 것입니다.

영생의 약속의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설교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가 등장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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