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겔 44:2)


솔로몬 성전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었다. 그런데 에스겔을 통하여 이스라엘 땅에 다시 성전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신다.


여호와의 영광이 새 성전 동쪽으로 들어와서 떠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겔 44:2)


그리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함을 보여 주고 있다.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여호와의 영광이란 여호와의 말씀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 바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성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목하고”(겔 44:5)


이제 새 성전에는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들이 들어온다. 또한 이방인들도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하며 몸을 정결하게 하여야 한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겔 44:9)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들은 세상에 것들을 잘라내고 하나님의 것을 붙잡는다. 이것을 신약에서는 세례를 통하여 확인한다. 즉 세상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 앞에서는 산 자로서 율법을 지키는 믿음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는 성전 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거하시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실 때에 계시를 하셨습니다.

자신의 계시를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으로 나타내셨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하셨습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성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 1: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나님의 형상이며 말씀으로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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