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겔 39:25)


에스겔 39장에서는 곡과 마곡이 불에 타 멸망할 것을 계시하였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셨다. 즉 여호와와 언약을 맺은 백성들은 구원을 받고 할례가 없는 백성은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회복하는데 여호와께서 자신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다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에는 불변성(Immutability)이 있다.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변치 않고 지키신다는 것을 말한다.


여호와와 이스라엘은 언약을 맺었다. 그 언약의 형식이 결혼의 성결 예식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편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신부가 된다.


그런데 신부인 이스라엘이 간음을 하였다. 그것은 이방 나라의 우상을 섬겼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신랑되시는 하나님은 간음한 여인인 이스라엘과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부정한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여 다시 아내로 맞이하시겠다는 의지이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 19:9) 


그러므로 인하여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 되시고 언약을 맺지 않은 백성들은 죄 가운데 거하게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인한 은혜를 성령이 주시기 때문이다.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39:2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새 언약의 은혜가 성령을 통하여 임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 알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칭 그리스도라는 이단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1)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의 몸에서 사람이 되셨고,

2)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나사렛에서 자라셨고,

3)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분이고,

4)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5)그리고 다시 재림을 하십니다.

이것이 이단을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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