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25:1)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가 기이한 일을 행하셨기 때문이다. 이 기인한 일은 영원에서부터 영원까지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진실하심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는 하나님을 대립하는 지상의 도성들을 무더기로 만드신다. 그 광경을 보고 저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경외하면 영화롭게 할 것이다.

 그 영광은 압제자로부터 당해온 가련한 백성들이 해방됨을 말한다. 즉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귀로부터 압제를 당하는 자들을 구원하심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시작이 되어 완성하게 된다. 그래서 그분이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이사야의 글을 읽으시면서 선포하셨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내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4:17-18)

 본문의 말씀에서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25:4) 계시되고 있다.

 이제 이 계시가 이루어져 압제자의 폭력으로 인한 사망에서 영생을 얻을 것을 말씀하신다. “사망이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25: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사야의 글에는 압제를 당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구원과 압제하는 자들의 도성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이한 일을 행하셨는데 그것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으로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하시고 부활케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심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권세를 주기 위함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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