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29:23)

이사야 29장에서는 예루살렘이 이방나라에 의해서 폐허가 될 것을 말씀하신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이다. 

입술로는 여호와를 찬양하고 제사는 열심히 드렸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모르고 지키지 않았다.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니라”(29:13)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사람의 계명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없음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아론이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와 같은 행위는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다는 것이 된다.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시기 위해서는 심판을 하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야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에게 약속한 거룩하신 하나님이 되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증거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룩한 백성을 만나기 위하여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죄인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거룩해 질 수 있습니다.

고난 주간입니다.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셨다고 합니다.

죄의 속량은 율법에 고엘의 법칙에서 나온 것입니다.

반드시 갚아 주어야 하고, 반드시 찾아 주어야 합니다.

고엘의 법칙을 통하여 우리가 죄사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25:48)

그래서 율법 아래에서 나셔서 유다 지파 자손으로 오셔서 율법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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