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리로다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리로다”(사 26:1)


하나님의 백성들의 원수가 몰락하는 날에 새로운 도성이 세워진다. 그 도성은 견고하고 강한 원천이 된다. 그것은 그 백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다.


그 성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며 하나님께 의존적인 자들에게만 문이 열리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평강을 주신다는 것이다. 지금 본문의 상황이나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나라와 나라가 전쟁을 하고 있으므로 인하여 평화를 누릴 수 없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 26:3)


여호와 하나님께서 근심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 26:4)


이 영원한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나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왕들의 권세와 영들의 권세를 다 이기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 들어오면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인하여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외적인 시험과 여러분의 믿음이 성숙하게 되는 시험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참 신자가 받는 시험은 하나님을 알아가며 겪는 시험입니다. 

세상의 어떤 권세도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서 떠나게 할 수 없습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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