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여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여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사 35:10)


시온은 하나님의 성이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최종적임 목적지는 시온이다. 그 곳은 참된 안식이 있으며 사라지지 않는 기쁨이 있다.


시온에 이르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고엘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 출애굽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노예로 학대와 고통을 당할 때에 구속하셨다. 


여호와의 속량함에는 고엘과 희년의 제도가 있다. 고엘은 ’친족의 권리를 행사하다‘라는 뜻으로 종교적인 의미를 포함한다.  


고엘을 통한 죄에 속량과 희년의 제도를 통하여 본래의 자리로 돌리게 한다. 이와 같은 법칙과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은혜로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눌릴 자 억압받는 자들이 해방을 받는 다는 것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사 35:5-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는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는 은혜와 깊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깊은 뜻은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온전히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묵상하기 위해서는 구약 율법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구약 없이 신약을 해석 할 수 없고, 신약 없이 구약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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