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사 32:1)


예루살렘의 뜻은 의의 터 위에 평화가 있다는 것이다. 이제 새 예루살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우질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 나라가 세워지면 정의와 공의가 펼쳐지게 된다.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사 32:16)


하나님의 통치가 세워지면 화평의 열매가 맺힌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와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사 32:17)


예루살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강림하셔서 대적과 싸우시고 백성들을 호위하며 건지며 구원하신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가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사 31:5)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예루살렘으로 피하는 자들에게는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사 32:2)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은 우리들의 죄사함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평화의 나라를 세우러 오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평안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주셨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평안을 얻었다 함은 그분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흔들리고 갈라지는 이 땅에서 견고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일이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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