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


예수 그리스도께서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며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열매의 비유로 무엇을 말씀하려 하시는가?


사사기에도 나무에 대한 비유가 있다. 하루는 나무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위에 왕을 삼기 위하여 감람나무에게 우리의 왕이 되라 하며 권한다.


그러자 감람나무는 거절을 한다.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삿 9:9)


사람들 앞에서 우쭐대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더 영광스럽다는 것이다. 감람나무가 열매를 맺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고 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전하므로 그 사명을 드러냄을 말한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게 열매를 드러낼 수 있을까?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성실히 지키며, 이웃에게는 해를 가하지 않음을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과 사람들에게 믿을 만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나무는 열매를 가지 끝에 맺지만, 신자들은 언행으로 나타냄을 말한다. 이것을 간단하게 하나님의 사람이라 한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 앞에서 고백처럼 이웃에게 행하라.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이웃을 시기하거나 살인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지키는 것을 열매를 맺는 것이고,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십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내 이웃을 사랑하고 기쁘게 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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