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시 21:13)


다윗은 전쟁에서 승리를 한 후에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하고 있다. 이웃 나라 암몬의 군대는 다윗의 생명을 빼앗으려 한다.


다윗의 생명이 하나님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았다. 본문의 말씀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다윗이 이스라엘 백성의 대표가 됨으로 백성들도 동일한 은혜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이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되면 그 백성들도 복을 받는다. 그런데 찬양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말한다.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시 21: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 은혜는 죄인들의 대속의 은혜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더 큰 은혜가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한 왕이 되셔서 택함을 받은 백성들의 생명을 지켜 주신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이와 같은 은혜가 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라”(요일 3:8)


마귀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사망으로 끌고 가는 자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일을 멸하러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 승리를 주셨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승리를 누렸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로 말미암아 그의 백성들도 함께 승리를 누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여러분!

이미 우리는 사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영광을 얻은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더 이상 죄에게 종노릇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산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며 사는 기쁨을 맛보아야 감사와 찬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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