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흔한 말로 인생은 줄을 잘서야 한다고 말한다. 즉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의 부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십 년을 가지 못한다(권불십년).


그래서 오늘도 권력을 잡고 있는 자 앞에서 아부를 하고 거짓 아첨을 한다. 그래야 누구의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출세가도를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땅에 위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과 마귀의 자식으로 나뉜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며, 마귀의 자식은 불순종과 어두움의 세력이다.


거짓의 어두움의 세력은 쉬지 않고 거짓을 말한다. 왜 그런가 하면 현재의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사람 앞에선 거짓이 머물거나 자리를 잡게 하면 안 된다. 즉시 거부를 하거나 물러가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이 마지막 때에 공의로운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거짓말에 동조하라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말고 거짓말을 싫어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하면서도 거짓말하는 사람 앞에서 아니요 라고 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길어야 십년 동안의 권력을 잡기 위하여 발버둥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열두 보좌에 앉아 열두 지파를 심판하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가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 19:28)

여러분! 인생은 줄을 잘서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줄에 서는 것이 좋겠습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좋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택함을 받은 자들은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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