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행 2:14)


사도 베드로가 설교를 하고 있다. 설교의 내용은 너희가 십자가 못 박아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아버지가 살리셨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다.


베드로는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다윗의 시를 인용하고 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행 2:28).


다윗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생명을 찬양하고 있다. 영원한 생명 안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음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즐거움과 기쁨이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내면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고 있다. 생명수가 흘러나옴으로 인하여 영생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고난과 아픔이 끊이지를 않는다. 마음이 평안할 때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들의 모든 집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어 놓으라 약속하셨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세상은 요동치는 바다와 같습니다.

잠시도 쉼이 없습니다.

지구촌에는 전쟁이 멈춤이 없고 폭력이 난무한 곳입니다.

세상의 무엇인가가 변하였다고 하여 진리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도 세상은 흔들리고 있으니 내 마음을 주님에게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정권이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평안과 쉼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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