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마 24:6)


공명선거(매수 따위의 부정이 없이 치러지는 깨끗한 선거)는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가 있어야 시행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미국 대선이나 한국의 총선에서도 투표과정에서 부정을 제기하고 있다. 무조건 이기면 된다는 식으로 온갖 술수를 쓰면 안 된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날이 가까이 오면 거짓으로 인한 난리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지만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지구촌 위에서는 진실 게임이 한 동안 진행될 것이다. 게임의 관전 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거짓이 만들어졌고 더하여 하여지는가에 있다. 


거짓은 자루 속에 감춘 송곳과 같다고 한다. 자루를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보면 반드시 뾰족한 것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거짓을 드러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 거짓이 권력과 물질을 유익하게 한다 할지라도 거부하여야 한다.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므로 거짓과 술수가 물러가게 하여야 한다. 이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늘을 사는 동안에 이웃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깨달음이 있다. 그 순간이 말씀을 들을 때이다. 그리고 매일을 그렇게 살라고 명령하셨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신 6:24)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거짓의 아비가 마귀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좋아 하십니다.

그렇다면 마귀는 당연히 정직을 싫어할 뿐만 아니라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지 못하게 합니다.

죄악이 관영하는 세상의 시작은 거짓입니다.

그래서 모두를 파멸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기도하셔야 됩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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