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신 5:3)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이 있다. 자연법과 도덕법이다. 이것은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주신 법이다.


자연법은 물고기는 물 안에서 살아야 한다. 만일 물 밖으로 나오면 생명을 잃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 이다. 도덕법을 지키지 않으면 심판대에서 사망의 판결을 받는다.


창조주가 모든 피조물에게 주신 자연법과 도덕법이 십계명이다. 물고기도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만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할 경우에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요즘 거짓말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만일 회개하지 않을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죄가 관영하는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모른다. 그래서 십계명이 있는 줄도 모른다. 하나님의 명령과 질서를 다시 세우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십계명을 지키는 자리로 갈 수밖에 없다. 이것은 언약적 의무이다. 그래야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십계명은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서 신자들이 지켜야할 법이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공의로운 사회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십계명을 지키므로 상식적인 도덕과 윤리가 세워지고 평화로운 사회가 된다. 


사랑하는 엘파소멸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그분의 명령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만일 명령을 따라 살지 않는 것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웃을 미워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마시고,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말고, 마음에 탐심을 품으시면 안 됩니다.

오늘은 십계명을 기억하시면서 종이에 써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그의 피조물이라면 반드시 지켜야할 언약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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