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히 3:15)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고 또한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며 살게 하셨다. 그런데 불순종하는 자들 때문에 하나님은 격노하시며 안식을 취하실 수가 없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화목제물을 삼으셨다. 택한 백성들과 화목의 관계를 갖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은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데 있다.


만일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하면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은 격노하시며 쉬시지를 못 한다는 것이다.


자녀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은 속이 썩는 듯한 고통이 있다. 하나님도 그와 같은 아픔을 느끼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순종하는 신자를 보시면 기뻐하십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자식들이 말을 잘 들으면 기쁨이 있고 자랑거리가 되지요.

만일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걱정과 근심이 마음에 가득 찹니다.

그러면 잠을 잘 수 없고 음식도 맛이 없습니다.

즉 편안과 안식을 누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불순종할 때에도 하나님도 안식을 취하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