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11)
사람이 신을 의지하는 것은 개인의 안녕(걱정거리 없고 탈도 없는 상태)과 번영(물질의 축복)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자기의 취향에 맞는 신을 골라서 믿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가운데서 택하여 믿게 한다. 이것이 세상의 종교와 다른 점이다. 하나님은 택한 자들을 존귀하게 여기신다.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어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방식을 보여 주셨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사랑을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 땅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고급스러운 인격과 성품을 지닌 자가 된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교제하며 사는 신자의 자태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소금과 빛의 존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그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다.
어떤 신은 자신을 거부하는 자를 칼로 죽이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죄악이 관영하는 세상은 분노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실수를 하여도 죽여 버린다고 욕을 합니다.
그런데 그 분노가 자신의 것이 아닌 외부에 어떤 것에 핑계를 댑니다.
누구누구 때문이라 합니다.
세상은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분이 주시는 은혜가 오래 참음과 절제입니다.
그래야 내가 흔들리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어느 것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이 왜 나를 택하셨는지를 묵상해 보시면 마음이 편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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