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수 11:15)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출 34:11-16절에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가나안인들과 언약을 하지 말고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고 그들과 혼인하지 말 것을 명령하셨다.


또 민 33:51-56절에서도 재차 반복하여 명령하셨다. 이 명령을 받은 모세는 신 7:1-2에서와 20:16-17절에서 여호수아에게 이 명령을 그대로 전달해 주었다.


여호수아는 이 명령을 차질 없이 철저히 실천에 옮기었다. 선임 지도자와 후임 지도자 사이의 아름다운 신앙적 관계를 볼 수 있다. 모세가 전하여 준 것이지만 곧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가나안 전쟁은 여호수아의 전쟁이 아니라 여호와의 전쟁이다. 여호수아가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명령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이 싸우셨기 때문이다.


교회와 목사도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여야 한다. 하나님이 모세와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명령하신 것을 목사는 그대로 전하여야 한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 친히 모퉁이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말씀을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사도들에게 전하셨고, 사도들은 교회를 세웠다. 그래서 선지자와 사도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명령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는 선지자와 사도들의 글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그 모든 말씀을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수아가 모세가 명한대로 행하므로 인하여 가나안 약속의 땅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전쟁이 여호수아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대로 순종을 하니 하나님이 싸우셨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하나님이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여 체험하여 보시길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세와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에 있어서 제일 쉬운 방식이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그 길을 가면 아버지께 가는 길이요, 천국을 향하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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