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6-7)
 
사람은 들은 대로 본대로 말을 한다. 그래서 좋은 선생이 있는 학교를 가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명문 재학을 보낸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에는 어떤 교사를 만나는가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 교사들이 있었다. 거짓교사들은 육체의 욕망으로 씨를 뿌리고, 바른 복음을 전하는 교사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씨를 뿌린다.
그런데 그 결과는 너무나 다르다. 육체의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반면에 성령의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열매이다.
 
나무의 존재는 열매로 나타낸다. 사과 열매를 맺어야 사과나무가 되는 것이다. 그러하듯이 그리스도인이라 하면 성령의 열매로 존재를 나타내야 한다.
 
농부는 열매 맺지 못하는 사과나무를 캐내어 버리고 다른 나무를 그 자리에 심는다. 신자들에게서 열매가 없고 맺지 못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심판 날에 책망밖에는 없다.
 
열매를 맺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인내하며 참고 기다리면 탐스러운 열매가 열린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들은 돌아서면 이웃을 비방을 하는데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아세요?
그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 십자가의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없는 자는 늘 시기와 질투로 갑니다.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항상 불안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인으로 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증상은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사소한 말에 상처를 받고, 이웃의 어려움이 관심이 없고, 함께 도와주는 것이 없습니다.
늘 자기만 최고라고 자랑을 합니다.
이러한 자들을 본문에서 육체의 일을 하는 자들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좋은 교사를 만나야 합니다.
좋은 교사란 성삼위하나님의 구속사를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으로 잘 해석하여 교인들이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신학이라고도 합니다.
성경을 보시고 읽으시고 깨달으시고 행동하여야 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아예 가지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몇 십 년 교회를 나타셨는데 성경 안에 무슨 말씀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인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분께서 탄식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을 하면 즐거움이 넘칩니다. 이것에 대한 간증이 다윗의 시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