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 29:18)
요즘의 상황을 보면 지도자의 위치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깨닫게 된다. 지도자는 마치 밤하늘에 별을 보면 방향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멸망이 그러했다. 거짓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미 3:5).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미 3:6) 무슨 말씀인가 하면 거짓 선지자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겠다는 것이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지 않으면 묵시가 없게 되어 백성들이 방자히 행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정의를 세운다는 것은 어두운 밤 하늘에 빛을 비추는 것이 되는 것이다.
정의를 세우는 것,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는 약속이다.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빛으로 사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빛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본을 보이는 지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열린문장로교회 이와 같은 분들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말씀을 열심히 들으셔야 하고 먹으셔야 합니다.
오늘은 금요기도회로 모입니다.
함께 참석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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