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벧전 3:1)
 
성경은 신자들에게 순종에 관한 말씀을 여러 모양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아내들아하며 순종을 하라 한다. 꼭 아내들만 순종을 하여야 할까요? 그 당시 역사의 배경은 아내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서 남편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시대였다.
 
아내라는 배역은 자발적인 순종을 나타내는 캐릭터라는 것이다. , 순종을 설명하는데 아내의 역할 만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은 사람들이 신구약 말씀 곳곳에 등장을 한다. 사렙다 과부가 있다. 그는 마지막 남은 음식을 이웃에게 베풀었다. 자기 집을 찾아온 엘리야에게 선뜻 내어준다.
 
그리하였더니 가뭄 중에 있었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왕상 17:14) 지나가는 나그네를 맞이하고 음식을 대접하였더니 큰 복을 받게 된 것이다.
 
순종을 하여야 복을 받게 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믿지 않는 남편을 구원시키는데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거룩한 행실을 통하여 변화시켜야 한다. , 이웃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착한 행실로 믿음을 증거하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셨습니다.
내가 알고 있다고 해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자리로 나가야 복을 받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시는 만큼 계명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행하는 자리로 가면 자존심이 상하고 물질의 손해를 보실 것 같으세요?
아닙니다. 사렙다 과부는 가뭄으로 인하여 먹고 사는 문제가 힘들어서 마지막 음식을 먹고 죽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죽지 않았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를 섬김으로 인하여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행하기 전에는 맛볼 수 없는 것입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행한 자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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