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7:1-2)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7:1-2)하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내면에 채우라는 것이다. 만일 채우지 아니하면 마귀의 꼼수에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마귀에게는 매력적인 것이 있다. ,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호리는 말을 갖고 있다.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포장을 잘 한다.
 
매혹적인 것에는 내 마음이 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그리고 호리는 말을 내 것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마귀에게 있다.
 
이러한 것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 내면이 하나님의 계명으로 채워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내 마음에서 법이 되어야 한다. 법을 넘어가게 되면 그것은 죄가 되는 것이다.
 
우수한 시민은 그 나라의 법을 잘 지키는 자이다. 하나님 나라의 좋은 백성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이다. 그리하면 왕은 그 백성에게 상을 베푸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마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게 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교회를 멀리하게 하는 짓을 합니다.
교회를 생각하고 세우는 척하면서 결국에는 교회를 흩트리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명분을 내세우며 정의를 외치며 분노하게 하며 화를 내게 합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에는 없는 것들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재되어 있으면 유혹과 호리는 말을 걸러낼 수 있게 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여야 합니다.
교회는 어떠한 명문이나 정의로 판단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귀는 천사처럼 나의 억울함이나 분함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다가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기어져야 마귀의 간계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라함은 결국에는 나를 지키기 위함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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