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17:1)
 
예수 그리스도도 하늘 아버지께 기도를 하셨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심한 눈물로 기도를 하셨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17:1)하며 간구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면 살아나셔야 아들로 증명이 되고 또한 아들을 살리셔야 아버지로서 증명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공생애 사역을 통해서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다. 왜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가? 죄인을 위한 십자가의 구원을 아버지가 시작을 하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번은 하나님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인가?’이며 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사역을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부탁을 하시고 우리에게 부탁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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