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사는 것이 쉽지 않다. 이성과 과학을 넘어선 초월의 신비적인 것들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 앞에서 처녀가 아이를 낳은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저들의 눈으로 볼 때는 미친놈이 된다. 신자들이 믿는 하나님의 계명은 세상 나라의 법들보다 더 우월하다.
 
하나님 나라의 법들을 지키고 준수함으로 인하여 그 나라의 통치권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나라의 법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죄성을 가진 사람들은 지킬 수 없다.
 
그 거룩한 나라의 통치의 영역 안에 들어오려면 거듭나야 된다. ,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을 수 없다. 그러나 그분 안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선한 행실은 볼 수가 있다.
 
그것은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이기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악인들에게 착한 행실을 함으로 인하여 저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승리하였다. 세상의 역사는 승리한 자들의 업적을 중심으로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 나라 앞에서 하나님의 계명으로 맞섰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들은 세상에서 거류민 혹은 나그네의 삶을 하고 있습니다.
본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목적지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우리를 반겨줄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 분 앞에 서야함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심판의 기준은 신자들에게 분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이 되는 겁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라는 말씀을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을 고집하셔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아는 신자들은 십자가 아래에 자기의 생각을 다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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