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잠 3:9)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권면을 한다.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하신다.
’지키라‘ 말씀하시는 것은 습관이 되는 것을 말한다. 습관은 몸에 베이게 되면 저절로 나오게 된다. 이러한 삶을 살게 되면 장수를 누리게 되며, 평강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장수의 복과 평강의 복은 이러한다. 전쟁이 없는 상태에서 의식주와 건강의 상태가 해결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는 말씀이 떠나가지 않도록 목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라고 하신다.
마음판에 새긴다고 함은 하나님의 법이 나의 법이 됨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말씀의 눈으로 보게 되며,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하는가? 내가 약하기 때문이다. 나는 약하지만 강하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인하여 나도 강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잠 3:9), 무슨 말씀인가 하면 말씀을 듣고 먹으면 내 몸의 빼가 튼튼하여 지고 내 몸에 건강하게 된다. 음식을 먹기만 튼튼하여 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붙고 뼈가 단단하여지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행함으로 나타날 때에 믿음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열매로 증거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습관화되면 건강하여 져서 평강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여야 건강한 삶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생활도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에 따라 생하는 삶을 사셔야 복을 받게 됩니다.
말씀이 양식이 되어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되어 행하게 됩니다.
이것이 반복이 되다가 보면 습관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렇게 하시게 되면 장수의 복과 평강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계명을 지키게 되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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