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2)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 언약을 잘 지키면 적군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간다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신 28:7)


만일 언약에 불순종하면 적군을 치러 갔다가 그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을 할 것이라 하셨다. “여호와께서 네 적군 앞에서 너를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그들을 치러 한 길로 나가서 그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땅의 모든 나라 중에 흩어지고”(신 28:25)


그런데 이스라엘은 여호와와 맺은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웃나라에게 침략을 당하고 압제를 당하였다. 그때가 사사시대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하여 확인시켜 주시는 것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순종할 때에 약속한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증거가 블레셋으로부터 벗어남이다. 삼하 5장에서 블레셋을 이길 때에 여호와가 먼저 나가셔서 승리하였다.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삼하 5:24)


이와 같이 승리하는 나라를 다윗의 씨를 통하여 세우시겠다는 약속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항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3)


다윗의 씨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종교적 심판과 로마 정권으로부터 정치적 심판을 받으셨다.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형언도를 내리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나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살리셨다. 승리를 주신 것이다. 즉 이세상의 모든 권세를 이기심을 말한다.


이제 어떠한 권세도 나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왕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세워지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그것에 대한 본이 다윗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시는 장면을 다윗을 통하여 보여 줍니다.

블레셋을 이기게 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들을 밟고 있습니다.

밟는 소리가 날 때에 블레셋을 치라 하십니다. 순종하시면 승리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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