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14)


앞 장의 말씀을 통하여 영원한 승리를 얻는 나라를 다윗의 씨를 통하여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나라가 어떠한 범위에서 세우질 것인가를 본문에서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약속하신 것은 다 이루신다. 즉 약속의 범위 안에서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다윗의 나라가 왕성하게 된다. 그것도 약속된 것이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였던 것을 이루어주셨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가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 15:18)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다윗을 통하여 이루셨다.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14)


그리고 이루시는 방식은 그의 언약과 정의를 행하는 자에게이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삼하 8:15)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계시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종을 통하여 뜻을 이루시겠다는 것이고, 그 사랑하는 자는 여호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한다고 한다.


그분이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온전하고 순결하며 죄와 흠이 없는 분이시다. 그분을 통하여 세워지는 나라는 거룩한 나라가 된다.


그 나라에 들어온 자들은 약속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받게 된다. 이제 그 나라에 들어왔으면 그의 의를 구하여 지키며 살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을 통하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의 손은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대상 22:8)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가 되셔야 합니다.

즉 성령의 열매를 성품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짓과 술수 폭력과 다툼, 시기로 세워지는 나라가 아닙니다.

만일 이러한 성품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아님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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