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구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어야 감사와 찬송이 있다. 우리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는데 핍박과 환난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는 그분과 합력하는 것이 있다. 왜 그런가 하면 죄성을 가진 우리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즉 누구도 하나님의 구원을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말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신자들의 문제는 세상이 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세상 속에서 갈등과 핍박을 당하게 된다. 이때에 이길 수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부르신다. 그리고 훈련과 단련을 시키신다. 즉 각 지체의 강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머리의 지혜만큼 각 지체에게 채우심을 말한다. 축구 국가 대표가 되는 것은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는 영광이다.


그런데 대표로서 극한 훈련을 감당하여야 한다. 만일 훈련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퇴출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도 왜 국가대표가 되려하는가? 고난보다 더 큰 영광이 있기 때문이다.


신자들이 현실에서 당하는 고난을 참고 견디는 이유는 장차 올 영광이 더 크기 때문이다.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즉 평안 할 때에는 믿음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난에 동참함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똥밭에서 과실나무가 자라며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결실도 고난과 환난 속에서 성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에 살 때에 고난당함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 힘듭니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방식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말씀을 지켜 행하게 되면 열매를 맺는 자입니다.

그리하면 나무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쁨이 순종하는 자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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