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삼상 30: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삼상 30:1)


다윗의 일행이 블레셋 군대로부터 떠난지 제 삼일에 시글락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미 아말렉 사람들이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다.


다윗의 군대가 아벡으로 이동함으로써 시글락이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다윗의 두 아내와 함께 한 자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이다.


이 광경을 본 다윗의 부하들은 돌을 들어 다윗을 치려하였다.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삼상 30:6)


그들이 돌로 다윗을 치려 하였던 이유는 먼저 아말렉을 건드렸고 블레셋을 따라 아벡으로 갔음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때에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로 힘을 입었다고 한다. 즉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에게 자신이 행할 일을 약속할 때에 여호와란 이름을 사용하셨다.


그래서 자신에게 약속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다. “다윗에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삼상 30:9)


다윗은 환난을 당하였을 때에 사람들에게 묻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힘과 위로를 제공하신다는 것이다. 


아말렉을 쫓는 길에서 애굽 소년을 만나서 자세한 정보를 듣게 됨으로 인하여 쉽게 침략할 수 있었다. 저들은 빼앗은 것을 즐기며 먹고 마시는 순간이 죽음과 진노의 시간이 된 것이다.


그날에 다윗이 승리하여 얻은 전리품은 대단하였다. “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삼상 30:20)


그리고 전리품을 나누어준다.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삼상 30:2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승리를 주셔서 나누는 전리품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말렉은 여호와의 원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호와의 원수인 사탄을 멸하시고 승리하신 전리품을 주십니다.

그것은 사망을 이긴 부활의 은혜입니다.

그 승리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이 세대 사람들과 후대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십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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