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 21: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 21:42)


예수 그리스도 앞에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있다. 즉 하나님이 사람으로 와 계신데 저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백성의 지도자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있다. 즉 너희의 어리석음으로 백성들을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냐는 것이다.


너희들은 마치 건축자가 머릿돌을 버림과 같이 미련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어린아이를 다라에다가 목욕을 시키고 난후에 더러운 물을 버리는데 아이도 함께 버렸음을 말한다.


즉 무엇이 귀하고 중요한지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를 비유로 말한 것이다. 성전에 하나님의 거하시게 하기 위하여는 그의 정의와 사랑과 긍휼로 나와야 한다.


그런데 백성의 지도자들은 좋은 제물로 제사만 드리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제물과 새 돈을 바꾸는 매점이 성전 안에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저들은 성전이 무너질 때에 가루가 될 것이라 하셨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마 21:44)


그리고 악한 농부들은 나중에 진멸을 당하게 된다.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마 21:4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극상품의 열매를 맺기를 웡하셨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열매를 맺으므로 여호와를 기쁘게 하고 이웃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함이다.


성경에서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열매를 맺기 위하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된다고 하였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명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광을 보면 그의 성품으로 변화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또한 복음 전파자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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