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1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1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다. 성품의 변화와 외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만이 아니라 복음의 일꾼으로도 열매가 있어야 한다. 즉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포도원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함을 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가운데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이 문제에 대하여 생각이 있어야 한다. 복음 전도를 하는데 있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하기만 한다고 생각을 하면 심히 곤란하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이 나타나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으로 그의 명령과 법을 지키며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이 과정을 지키지 않으면 종교사에 등장하였던 십자군이 된다. 목적을 이루는 방법도 정직과 선함과 진실로 행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때에 그의 계명을 지켰다. 그리하여 아버지께 사랑을 받았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그의 계명은 정의와 사랑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우리들의 믿음의 본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 주님이 하늘 아버지를 어떻게 기쁘시게 했는지를 살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셨다. 또한 그 길을 가도록 능력을 주시고 함께 가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열매는 아버지에게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는 열매 맺는 신자가 자랑스럽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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