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마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마 21:32)
세례요한은 메시야가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역을 감당한다. 이 말씀은 구약성경에 약속이 되어 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냐리니”(말 4:5)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의 압제 하에 있다. 그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며 자유롭게 살 수 있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지키지 않아서 이방나라에 압제를 당하고 있다.
그런데 백성의 지도자들이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재물을 모으는데 집중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지도자들 둔 백성들은 죄와 허물의 고통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지도자는 약속의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한다. 구원자가 오시기 전에 먼저 세례요한이 와야 한다.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며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말 4:6)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례요한을 사가랴를 통하여 보내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속죄일에 함께 모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그 제사를 담당하는 순서는 이러하다. 제사장은 이십사 반열로 되어 있어서 차례를 따른다. 그 해에 차례가 된 반열에서 대제사장이 나오고 분향하는 자를 정하는 것이다.
즉 기도하는 순서에 사가랴이다. 사가랴의 기도는 백성들의 죄와 허물로 고통을 당하는데 메시야가 와야 합니다. 그런데 메시야가 오려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
그래서 사가랴는 엘리야를 보내달라고 기도를 한 것이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사가랴와 엘리사벳을 동하여 주시겠다고 한다.
그것에 대한 증거로 사가랴는 말을 못하게 된다.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게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게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눅 1:20)
세례요한의 출생을 통하여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심을 곧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메시야가 그들 앞에 와있어도 알지 못하는 대제사장이요 장로들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출애굽기에서는 ‘너희가 내 말을 잘 들으며“, 신명기에서는 ’이스라엘이여 들으라”가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들으시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으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그리고 교회는 바른 설교를 하여야 합니다.
성경의 권위, 그리스도의 권위, 성령의 권위가 있어야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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