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축자가 모퉁이 돌을 버린 것처럼 메시야를 버렸다. 그렇게 됨으로 인하여 영생의 소출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열매를 맺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을 앎으로 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그 열매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하게 된다. 즉 십자가의 영광이 임한 자에게는 주님의 성품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나타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이것을 달리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주신 것으로 성령의 열매라고 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는 이와 같은 열매가 당연히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열매는 가지가 스스로 맺을 수 없다.


뿌리로부터 진액을 줄기를 통하여 가지에 전달됨으로 열매가 맺힌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거룩을 향한 마음과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를 버림으로 인하여 이제 이방인에게로 향하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이방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아셔야 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여 그 영광을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이 임하면 마치 간난아이와 같습니다.

사람의 모양을 갖추고는 있으나 스스로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본능이 있는 것과 같이 거룩과 영광을 행한 본능이 있습니다.

즉 살아있는 자는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먹어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며 그 말씀으로 인하여 육체와 영혼이 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 안에 생명의 씨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음을 말합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 13:5)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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