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으로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배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삼하 2: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으로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배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삼하 2:4)
삼무엘하에서는 다윗의 왕으로 등극하는 것과 다윗의 언약이 있고 다윗의 쇠퇴가 기록되어 있다.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으로 왕으로 삼았더라”(삼하 2:4상)
다윗은 두 번째 기름부음을 받아 유다의 왕이 되었다. 유다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사울의 아들인 이스보셋이 왕이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 세이며 두 해 동안 왕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삼하 2;10)
다윗이 왕위에 오르자 권력에 야망이 있는 자들이 함께 한다. 전쟁에서 용감하고 싸움을 잘할지라도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하는 자들은 결국에는 헛된 것을 쫓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심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렘 9:23)
사무엘하의 말씀을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다윗은 많은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며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다윗의 일생을 통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함께 한다는 고백이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시 32:10)
그래서 다윗이 후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을 세우시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이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행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무엘하를 묵상하면서 다윗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배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는 다윗처럼 진정으로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들과 같이 흠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함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습니다.
진정한 회개로 인하여 범죄한 여인에게서 난 솔로몬을 통하여 대를 이어갑니다.
우리들에게 이와 같은 복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용서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은 자가 된 것입니다.
다윗의 믿음은 범죄를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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