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롬 8:38)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 이것은 세상과의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형통을 말한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로서 필연적으로 이루어짐을 말한다. 이것에 대한 예를 요셉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요셉은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면서 하나님의 형통의 길을 갔다고 한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창 39:23)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요셉은 감옥에서 고생을 하여야 한다.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시 105:19)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을 받는데 그의 발은 묶이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다는 것이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시 105:18)


무슨 말인가 하면 그의 영혼과 몸이 하나님의 말씀에 묶였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형통의 길을 갈 수 있었다.


사도바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의 것은 자랑할 것이 없고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도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그리하여 바울의 믿음의 고백은 이러하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후 12:10)


그러므로 믿음과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의존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의 본을 따르면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과 신앙은 자신을 위하여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관계로 행복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을 자신의 생각과 열심히 하는 것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마 6:33) 

그러므로 우리들의 믿음과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데 까지입니다.

뿌리로부터 수액을 받아야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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